4학년 3반

학급이름 : 함께 만들어가는 교실

급훈 : 스스로 설 수 있는 나, 더불어 함께 하는 우리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함께 배우고 배려하는 어린이

-자기 일을 스스로 하고 책임을 다하는 어린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실(4-3)
  • 선생님 : 김두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젊어지는 바다

이름 김태욱 등록일 17.03.08 조회수 767

인물 : 할아버지, 할머니, 새, 마을사람들

사건 : 젊어지는 샘물인줄 알고 마신 바닷물때문에 지명수배자가된 할아버지와 할머니

배경 : 옛날 바닷가 근처의 산골마을


  옛날 옛날에 바닷가 근처의 산골마을의 한 할아버지가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그런데 새가 날아와서 짹짹 거리며 날개짓을 했다.

  할아버지는 새가 따라오라는줄 알고 새를 따라갔다.  그곳엔 샘이 있었다. 마침 목이 말랐던 할아버지는 샘물을 마셨다.

  그런데 알고보니 샘물인줄 알았던것은 바닷물이었다.  눈이 나쁜 할아버지는 자신이 마신물이 젊어지는 샘물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자기가 청년일때 배가 나왔었는데 물을 많이 마셨더니 배가 나와서이다. 마을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젊어지는 샘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할머니도 샘물에 가서 물을 많이 마시고 배가 많이 나왔다. 할머니 역시 젊었을때 뚱뚱했었는데 나온 배를 보고 자기도 젊어졌다고 생각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젊어지는 샘의 물을 마시고 젊어졌다고 온 마을에 소문을 냈다. 소문을 들은 마을 사람들도 샘물에 달려가서 물을 많이 마셨다.  진짜는 바닷물인 샘물을 너무 많이 마신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  이 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각각 현상금 5천만원이 걸린 지명수배자가 되었다.


이전글 2017 녹색어머니회 봉사일 안내
다음글 바다에 살고있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