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요!저요!
여기저기서 서로 발표하겠다고 아우성치는 우리반.
행복한 학교를 꿈꿉니다.
가을
연서진
가을이 왔다.
울긋불긋 가을이 왔다.
빨강 노랑 낙엽들은
바스락 바스락
다람쥐는
쪼르르 도토리 모으러 간다.
나무들은 부끄러운지
빨갛게 물든다.
색의 계절 가을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