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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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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요!저요!
여기저기서 서로 발표하겠다고 아우성치는 우리반.
행복한 학교를 꿈꿉니다.
밝은 웃음으로 빛나는 우리들
선생님 : 최미영
학생수 : 남 14명 / 여 10명
바람과 빈 병
이름
이정연
등록일
17.03.14
조회수
269
바람과 빈병
문삼석
바람이
숲 속에버려진 빈 병을 보았습니다.
" 쓸쓸할거야."
바람은 함께 놀아 주려고
빈병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병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보오보오"
맑은소리로 휘파람을 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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