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 바깥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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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은희 | 등록일 | 16.04.11 | 조회수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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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미세먼지로 숨이 턱턱 막혔는데, 오늘은 햇빛은 어찌나 따사롭고, 공기는 또 어쩌자구 이리도 맑은지 아이들보다 선생님이 못견뎌 점심 먹고 나선 바깥놀이입니다. 주말동안 목말라하던 해바라기한테 물도 주고, 신나게 뛰어노는데.... 해바라기 물 주고 난 뒤, 우리 박소현양과 장서윤양은...뭐하니??? "선생님, 이건 상추예요. 쑥쑥 자라라고 물 주는 거예요." 허거걱....쑥쑥 자라면 꼭 너희들이 뽑아내는 걸로. 봄날같은 봄날이라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