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함께하는 우리, 스마트한 우리, 사랑하고 배려하는 우리

함께하는 우리
  • 선생님 : 심유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진재공원에서 즐거운 한때~

이름 심유진 등록일 16.05.30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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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교실에서 키우던 올챙이가 넘 커져서 진재공원 연못에 방생을 하러 가기로 결정~

자연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며 아이들에게 설명하니 못내 아쉬워했다.

공원 연못에서 방생하고 난뒤 올챙이들에게 잘가라고 인사도 하고 멋진 개구리가 되야한다나 뭐라나. 하면서

이별의 멘트도 날려줬다는~ㅋㅋㅋ


돌아오는 길에 점점 짙어져가는 공원의 녹음이 넘 싱그러워 아이들하고 찰칵~

내친김에 수건돌리기도 하고 실컷 놀다왔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