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우리의 남녀차별
진천상산초등학교 이지윤(6-6)
생활속이나 미디어속에서 "여자는 힘이 약하니까 가벼운거 들고 남자는 힘이 세니까 무거운거 들어." "여자가 왜이렇게 칠칠맞아 여자는 조신하고 차분해야지." "남자가 뭐 이렇게 힘이 없어." 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지않나요? 이런 말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말이 듣기 거북하지 않나요? 이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것도 문제입니다.그리고 드라마속 대사에서도 남녀차별적인 발언이 많이 나옵니다. 이 말을 계속 하다 보면 몇년이 지나도 듣고 또 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을 항상 듣고 살면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도 남녀차별이 있습니다. 여자가 축구나 농구를 하면 남자애들이 여자가 무슨 축구를 하냐면서 놀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자들은 축구나 농구 말고 줄넘기 같은 쉽고 단순한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떄문일것입니다. 여자라고 쉽고 단순한 운동을 안해도 되고 남자라고 축구나 농구같은 힘든 운동을 안해도 된다. 그리고 남자라고 꼭 운동을 잘해야되는 것도 아니고 또 여자라고 공부를 잘해야 하는것도 아니다. 그리고 요즘 군대에서도 남녀차별이 있다. 남자가 진급하면 축하해 주는데 여자는 안축하해주기도 한다.이런 남녀차별이 우리에게 상처로 다가온다. 이런 문제들이 더욱더 심해질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걸 줄여야한다.우리가 이런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된다. 그러면 우리가 생각보다 많은 남녀차별을 했을 것입니다. 그치만 이제부터라도 그 말을 안하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남녀차별을 줄일수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양성평등하게 살아갈려면 모두 다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수있는 노력은 "남자니까,여자니까,남자가,여자가"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조금이나마 남녀차별을 줄일수있다. 우리가 이런 노력들을 조금씩 하다보면 점점 남녀차별적인 말들을 줄일수 있을것이다.그리고 우리가 말하기 전에 이게 남녀차별적인 발언인지 아닌지를 생각하면 줄이기에 더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을 많이해서 우리모두 다같이 남녀차별을 줄이고 양성평등하게 생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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