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추웠던 가을 날씨가 평년 기온을 되찾아서 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어제 오늘 친구들과 바깥놀이를 하며 즐겁게 뛰어놀았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실외봉사활동 두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친구들과 운동장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시간!

외국에서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하는데요.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스웨덴어로 '플로카 업(Plocka upp:줍다)+조가(jogga: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깅'

아침 건강한 걷기, 뛰기를 하며 학교 운동장을 청소하는 시간도 의미 있고, 즐거웠습니다.

모두 고생 많았고, 고맙습니다~ 오후에는 함께 체육활동도 해보고, 이번주도 행복했어요. 다음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