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추석 연휴 즐겁게 보냈나요?

오늘은 선생님과 친구들과 <청사초롱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청사초롱은 푸른 색실(청사)과 붉은 색실(홍사)로 짜여진 천을 위아래로 나눠 초롱(들고 다니는 등)을

덮은 등을 말해요. 조선 후기 궁중에서 왕세손이 사용하였고, 일반 백성들은 혼례식에 썼답니다.

요즘에는 추석 및 명절, 전통행사에 두루 쓰여요 ^^

청사초롱 색종이 접기가 쉽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만든 우리 친구들의 작품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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