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 말부터 발달해 온, 초장-중장-종장의 형태를 가진 우리 고유의 시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 시조.
2. '단심가'에 나오는 '일편단심'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라는 뜻으로,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변치 않은 마음을 이르는 말.
3. 교과서에 '단심가', '하여가'를 읽고 물음에 답해 봅시다.
1). 이방원과 정몽주는 어떤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나요?
= 시조 (하여가와 단심가)
2). 이방원과 정몽주는 각각 무엇에 빗대어 자신의 생각을 말하나요?
= 만수산 드렁칡 / 백골이 진토 되어
3). 인상에 남는 표현을 찾아보고 그 까닭을 말해보세요.
= 이방원 :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 정몽주를 설득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정몽주 :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
- 고려에 대한 충성심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4). 이방원과 정몽주의 생각은 무엇인가요?
- 이방원 : 함께 뜻을 모아 새 나라에서 잘 살아보자는 생각.
- 정몽주 : 고려를 향한 나의 마음은 변치 않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