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늦어진 개학이지만 6월 8일부터 6학년 개학이 시작됩니다. 등교 개학이 이루어지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친구들과의 접촉이 최대한 자제가 되고, 마스크도 꼭 써야하는 등 행동에 많은 제약이 있을 것입니다. 다음 문제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해결방안을 적어보세요. 등교 개학 후, 쉬는시간을 이용해 화장실을 가는 것이 쉽지 않게 되었다. 6학년 층에는 오른쪽과 왼쪽에 남여 화장실이 각각 1개씩 있는데,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대로 화장실에 들어갈 때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몇명씩만 들어가다 보니 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쉬는 시간이 끝날때까지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교실로 돌아와야 하는 학생들도 많이 생겼다. 생활속 거리두기의 지침을 유지하면서도 아이들이 불편없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어떤 해결방법이 좋을까? |
1. 나의 의견: 수업시간에도 화장실을 갈 수 있게 한다. (단 기회는 세 번 정도로 한다.) 2. 해결방안: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갈 경우는 반장과 부반장이 관리하도록 한다. 화장실에 간 사이 듣지 못한 내용은 요약노트를 읽는 과제로 대신한다. 단 반장 부반장은 그날 공부내용을 요약노트를 하지 않고 선생님께 받는다. 다른 친구들은 수업이 끝난 후 그날 공부내용을 요약노트 하여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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