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6학년 1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4월23일 학습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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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현준 | 등록일 | 20.04.23 | 조회수 | 17 |
나는 오늘 1,2교시에 비유하는 표현에 대해서 배웠는데 봄비와 풀잎과 바람이라는 시를 읽었다. 봄비에서는 봄비를 교향악에 비유하고 지붕이나 새숫대야, 연못이나 냇가를 악기로 표현하는게 정말 참신하고 재밌었다. 풀잎과 바람은 친구를 풀잎과 바람으로 표현하는데 풀잎이 살랑살랑 흔들리는게 마치 친구가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것 같았고 바람이 휙휙하고 부는게 마치 슥 지나가는 어색한 친구같았다. 3교시에는 코로나 19 예방법을 배웠는데 손씻는 방법과 평소에 조심해야 할것을 배웠다. 여기서 배운것처럼 평소에 조심해야겠다. ( 그림은 이따가 따로 올리겠습니닷! ) 4교시에는 6월민주항쟁이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배웠는데 전두환이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고 제13대 대통령 선거때 드디어 선거가 직선제로 진행되었다. 강제로 대통령이 되는것도 없어졌고 누구나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되었다. 이후로도 지금까지 직선제가 계속 진행되면서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있다. 그리고 6월민주항쟁 이후에 다시 지방 자치제 라는 제도가 다시 시행되었다. 지방 자치제는 1952년에 폐지되었었는데 6.29 민주화 선언때 지방 자치제가 다시 시행되었다. 지방 자치제가 시행되면서 주민들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의견을 보내고 지역의 대표들은 의견을 받아서 민주적으로 문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지방 자치 단체장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을때가 있다. 그 때 주민 소환제를 실시해 주민들이 투표를 해서 그 사람들을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6월민주항쟁에서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좋은 곳에서 살고 있는거 같다. 지방 자치제도 굉장히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주민 소환제도 좋은 것 같다. 만약에 지방 자치제만 있고 주민 소환제는 없었다면 굉장히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게 많이 생기거나 일어났을거 같다. 5교시에는 다양한 가족들과 가족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배웠다. 핵가족, 한부모 가족 같이 여러 가족이 있지만 공통점은 모습은 이래보여도 가족이라는거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니라고 가족이 아니다. 모두가 가족인 것이다. 차이점은 살고있는 모습이다. 조부모님과 살고 있으면 시골에 있을 수도 있고 부모님 한명과 살고 있다면 집안일이 힘들것이다. 이 처럼 다양한 가족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저런 가족들도 무시하지 않는게 좋은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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