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안녕하세요. 2020년 6학년 1반이 된 것을 환영합니다.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성이 먼저다!
  • 선생님 : 이승은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사회과제 6차

이름 이승은 등록일 20.03.29 조회수 62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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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을 빈공책이나 A4용지에 똑같이 한 번 적습니다.

(*한글파일을 첨부하니 출력해서 보고 적을 사람은 그림은 빼고 적으세요.) 

 

고려청자의 특징

청자를 만드는 기술은 ( 중국 )에서 들어왔으나, ‘상감이라는 공예 기법을 도자기에 적용해 상감 청자라는 독특한 예술품을 만들어 냈다.

만들기가 어렵고, 가치가 높은 제품이라 왕실과 ( 귀족 )들이 주로 사용했다.

주전자, 의자, 찻잔, 베개, 향로 등 다양한 용도로 쓰였다.

고려청자를 통해 알 수 있는 사람들의 생활 모습

고려의 도예 기술이 얼마나 뛰어났는지 알 수 있다.

- 청자는 다른 종류의 ( )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이다.

- 청자를 구울 때 높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 가마 )를 만드는 기술과 불을

다루는 기술이 발달해야 했기 때문이다.

- 광택을 내고 단단하게 하기 위한 ( 유약 )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나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귀족들의 화려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대장경에 대해 알아보기

불교 ( 경전 )을 모두 모아 놓은 것으로, 불교에 관한 지식 수준이 매우 높아야 만들 수 있다.

고려 사람들은 외적의 침입과 같은 큰일이 생기면 ( 부처 )의 힘에 의지해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장경을 만들었다.

초조대장경과 팔만대장경

초조대장경

몽골 침입 이전에 만들었다.

( 몽골 )의 침입으로 불에 타 없어졌다.

팔만대장경

( 재조대장경 )

초조대장경이 불에 타 없어지자,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이겨

내기 위해 다시 만들었다.

팔만대장경판의 특징

8만여 장의 ( 목판 )에 양면으로 불경이 새겨져 있다.

초조대장경을 바탕으로 송, 거란에서 들여온 대장경과 비교하고 교정하여 만들었다.

글자가 고르고 틀린 글자도 거의 없어 고려의 목판 제조술, 조각술, 인쇄술 등이 매우

뛰어났음을 보여 준다.

현재 합천 해인사 ( 장경판전 )에 보관되어 있다.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팔만대장경판을 만드는 과정

나무를 잘라 바닷물에 2년간 담가 둔다.

나무를 알맞은 크기로 자른 뒤 ( 소금물 )에 삶는다.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서 1년간 말린다.

나무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 글자를 새긴다.

새긴 목판을 한 장씩 찍어 내 보고 틀린 글자를 골라낸다.

귀퉁이를 ( 구리판 )으로 마감하고 옻칠을 해 보관한다.

목판 인쇄술의 특징

같은 책을 ( 많이 ) 인쇄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중간에 글자가 틀리면 새 나무에 처음부터 다시 새겨야 한다.

목판을 제작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갈라지거나 휘어지는 ( 나무 )의 성질 때문에 보관하기 어려웠다.

금속 활자 인쇄술의 특징

중간에 글자가 틀려도 활자를 다시 조합해서 쉽게 만들 수 있다.

( )을 새로 짤 수 있어 여러 종류의 책을 만드는 데 효율적이다.

금속으로 만들어져 쉽게 ( 마모 )되지 않고 보관이 용이하다.

정보의 생산과 유통으로 이어지지 못해 사회 변화에 끼친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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