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을 빈공책이나 A4용지에 똑같이 한 번 적습니다. (*한글파일을 첨부하니 출력해서 보고 적을 사람은 그림은 빼고 적으세요.) ■ 거란의 3차 침입과 강감찬의 귀주 대첩 거란의 침입 | • 거란은 고려에 군사, 교통 면에서 중요한 곳이던 강동 6주를 돌려 달라고 요구했다. • 거란은 고려의 왕이 거란 ( 황제 )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했던 것을 고려가 지키지 않고 강동 6주를 돌려주려 하지 않자 고려를 다시 침입했다. | 고려의 대응 | • 거란의 침입을 예상해 ( 강감찬 )에게 물자를 준비시키고 군사를 훈련시키는 등의 대비를 하게 했다. • 고려는 계속된 전투에서 승리했고 거란은 패배하면서도 계속 ( 개경 )을 향해 나아갔다. • 고려가 개경 부근의 식량과 물자를 남기지 않자, 거란은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닫고 돌아갔다. | 강감찬의 귀주 대첩 | 강감찬을 비롯한 고려군은 돌아가는 거란군을 ( 귀주 )에서 크게 물리쳤다(귀주 대첩). |
■ 몽골과의 전쟁 과정 및 결과 몽골의 침입 | 고려에 온 몽골의 ( 사신 )이 몽골로 돌아가는 길에 죽자, 몽골은 이를 이유로 고려를 침입해 왔다(몽골의 1차 침입). | 고려의 대응 | • 몽골의 1차 침입 이후 도읍을 개경에서 ( 강화도 )로 옮기고 몽골과 싸웠다. • 고려군은 주로 ( 산성 )이나 섬으로 들어가 몽골군과 싸웠다. • 귀주성, 처인성, 충주성 등에서 몽골군을 물리쳤다. | 삼별초의 항쟁 | • 고려의 왕과 일부 신하가 전쟁을 멈추는 조건으로 강화도에서 개경으로 돌아가자, 삼별초는 이에 반발했다. • 근거지를 ( 진도 )와 탐라(제주)로 옮겨 가며 고려 조정과 몽골에 끝까지 저항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 전쟁의 결과 | • 고려는 오랜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졌다. •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몽골에 포로로 끌려갔다. • ( 황룡사 9층 목탑 )등의 문화재가 불탔다. • 몽골의 ( 간섭 )을 받았지만 나라를 유지하고 고유의 문화를 지킬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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