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선생님과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1년을 함께할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앞으로 서로 아끼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해요~

 

1년동안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5가지만 지켜보도록 해요!

    

첫째, 나만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요.

    

둘째, 어른을 보면 인사를 꼭 하고 예의를 지키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셋째,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넷째, 욕설이나 폭력을 하지 않고 나를 포함해 모두를 가치롭게 여기도록 해요.

    

다섯째,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도록 합니다.

재미, 열정, 배려 가득 개미반♥
  • 선생님 : 이은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4/2> 국어- 나쁜씨앗의 사연

이름 이은지 등록일 20.04.02 조회수 10

오늘은 바로! 나쁜 씨앗이 겪었던 그 엄청난 사건! 

 

그 사건을 알아보는 날이었죠?

 

바로 들으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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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씨앗에게 정말 큰 사건이 있었군요!

 

가족들과 떨어지고

먹힐뻔 하다가 겨우 살아남았는데,

외톨이가 되어버렸군요.

 

게다가 몸도 다쳐서 많이 아팠겠어요.

 

이 사건이 나쁜 씨앗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나봐요.

 

성격이 변할정도니 말이에요.

 

 

살다가 보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나의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일이 종종 생긴답니다.

 

나쁜 씨앗의 경우에는 그게 이 사건이었던거죠.

 

 

 

여러 사건들이 모여 나의 가치관을 변하게 하기도 하고

 

나에게 꿈을 갖게 하기도 하고, 꿈을 포기하게도 하죠.

 

 

 

 

 

선생님도 영향을 받은 사건들이 몇 있답니다.

 

그 중 한 가지는 선생님이 초등학교 4학년일때, 

집에 힘든일이 있어서 학교가기도 싫고 모든게 다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때 담임선생님께서 선생님을 따로 불러서

위로도 해주시고 일부로 장난도 치시면서 웃게 해주셨어요.

 

그러고는 "은지는 웃는 모습이 예뻐~그렇게 항상 웃다보면 웃게 일들이 많아질거야"


그 말이 엄청난 힘이 되었던 적이 있어요.

아직도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잊지 못하고 연락도 가끔 드리고 있어요~

 

그래서 선생님은 일상 속에서 한번 웃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찾으려고 늘 노력중이랍니다. ^^





 

여러분도 이제까지 살면서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사건이 있을거예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말이에요.

 

그 영향으로 인해 여러분이 조금씩은 변했을거고요.

 

 

 

 

여러분에게 큰 영향을 준 사건들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에게 있었던 일들을 쭉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드디어 나쁜 씨앗이 어떻게 변했는지가 밝혀지겠네요!


출처: 안녕학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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