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선생님과 소중한 인연으로 만나 1년을 함께할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앞으로 서로 아끼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가도록 해요~

 

1년동안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며 5가지만 지켜보도록 해요!

    

첫째, 나만 생각하는 태도를 버리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요.

    

둘째, 어른을 보면 인사를 꼭 하고 예의를 지키는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해요.

    

셋째,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절대 거짓말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넷째, 욕설이나 폭력을 하지 않고 나를 포함해 모두를 가치롭게 여기도록 해요.

    

다섯째,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하도록 합니다.

재미, 열정, 배려 가득 개미반♥
  • 선생님 : 이은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3/26> 국어- 이야기를 읽고 의견나누기

이름 이은지 등록일 20.03.26 조회수 13

여러분에게는 댓가 없이 무언가를 주는 누군가가 있나요?


친구, 선생님,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강아지...


많은 존재들이 떠오르지요?


오늘 우리가 읽어볼 이야기도, 댓가 없이 주는 누군가의 이야기랍니다.


이미 읽어본 친구도 있을거에요.


오늘은 나에게도 혹시 이런 존재가 있는지 생각해보면서 읽어봅시다.


제목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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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읽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들지요?

 

선생님은 이 이야기를 어릴 적에 읽었었는데요.

 

그때는 읽으면서 소년이 조금 미웠던 것 같아요.

 

나무는 항상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주면서 

 

소년과 함께있고 싶어하고, 또 소년을 기다리는데

 

소년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얻고 떠나가고, 


나무의 마음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서 이 이야기를 읽으니까 또 새로운 생각이 들었어요.

 

마치 소년의 모습이 선생님 자신과 같다는 생각이요.

 

그동안 부모님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나...

 

그런 후회가 들기도 했어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들었나요?

 

자신의 의견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이야기를 읽은 여러분의 생각이 예전 선생님의 생각과 비슷할지,

아니면 또 다를지 궁금해지네요.



다음 시간은 단원 마무리 시간이에요.



벌써 우리가 한 단원을 함께 달려왔다니, 신기하죠?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출처: 안녕학교.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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