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6반

요즘 낮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요!

가까운 공원이나 산으로 산책을 나가고 싶어지네요ㅎㅎ

마스크 꼭꼭 끼고, 여러분도 사람 없는 한적한 곳으로 산책을 나가보세요 :)

우리, 저번에 읽었던 <가훈 속에 담긴 뜻> 기억 나나요?

친구들이 지난 시간에 달아준 댓글을 가져와봤어요! 한 번 읽어볼까요?

채윤이는  "저는 이글을 읽고 제가 최씨부자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제가 최씨부자였다면 할아버지,아버지를 존경할거 같아요. 또 저는 최씨부자를 닮고 싶어요."

효민이는 "이 글을 보며 부자가 꼭 나쁜건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민진이는 "최씨 할아버지처럼 주위사람들을 돕고 싶다"

채윤이는 "최씨 할아버지처럼 남을 돕고 착하게 살고싶어요" 

지섭이는 "저희 집 가훈은 원효의 일심 사상 일치유심조(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인데 최 부자 집 가훈도 멋있는 것 같네요. 우리집도 최 부자 집처럼 가훈에 따라 마음 먹기를 잘 해야겟어요^^"

태희는 "세상에는 여러가지 가훈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태건이는 "최씨집안 사람들이 다른사람 마음을 이해하는 마음이 훌륭한거 같아요"

다희는 "너무재미있었어요^^"

지우는 "최씨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하는 마음 좋았어요."

시후는 "최씨 할아버지처럼 남을 돕고 착하게 살고싶어요."

민건이는 "최씨 할아버지처럼 남을 돕고 찰하게 살라"

지원이는 "한우갈비 하니까 배고파요."  

지민이는 "나도 할아버지처럼 되어야지" 

동진이는 "최씨 할아버지는 정말착한것같다"

가윤이는 "최씨처럼 배려를 많이해야 되겠습니다"

혜주는 "나도 종이를 아껴써야지"

lily는 "최씨 부자 처럼 착하게 살아지"

온유는 "할아버지처럼 착한마음을 갖고싶어요"

경윤이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할아버니의 모습이 멋져요 저도 꼭 닮고 싶어요" 

민서는 "내가 최부자라면 요기에 나오는 최부자처럼 힘든 사람을 도울거다"

세아와 정언이는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할아버지가 존경스러워요"

최씨 할아버지를 닮고 싶다, 남을 돕는 모습이 멋지다는 의견이 많았네요.

그 외에도 자기집 가훈을 떠올리거나 

종이를 아껴써야겠다, 한우갈비 생각하니 배고프다(ㅋㅋㅋ선생님도요..) 등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살펴볼 수 있었어요.^^

선생님도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난한 농민들에 대한 할아버지의 배려심을 느꼈는데,

여러분의 댓글을 보니 더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네요!

이렇듯, 부유한 사람이 가난한 사람을 위하여 배려하는 행동을 

ㄴㅂㄹㅅ ㅇㅂㄹㅈ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단어인지, 영상에서 찾아볼까요?

자 그럼 이야기에 대한 친구들의 전체적인 생각이나 느낌을 살펴봤으니,

이제 등장인물들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생각이나 느낌이 어떤지 볼까요?

 할아버지가 준이를 혼내는 말과 행동에서는, 

손자에게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주려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손자가 종이를 낭비할까 걱정되는 마음에 오히려 더 엄하게 말씀하신것 같죠?

혹시 비슷한 일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께 혼난 기억이 있는 친구들은 

조금 야속한 마음도 들 것 같고요.

선생님도 어릴 적에 종이를 낭비해서 혼난 기억이 있네요.

그렇다면 준이의 말과 행동도 살펴볼까요? 

 빈 칸에 들어갈 내용을 생각해볼까요?

준이가 할아버지를 피해 놀러나가는 행동에는 어떤 생각이 드나요?

준이의 행동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써주세요! 

선생님은 여러분의 경험과 기억에 따른 자유로운 의견을 언제나 환영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