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이 책은 학교 내 컨닝 사건을 파혜쳐 나가는 기자 로렐의 열혈 취재기라는 내용을 담고있다.

나는 이 책에서 '나는 잭처럼 잘못을 자백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잭이 숀만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자백하는데 나는 잭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진실을 말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용기 내어 자백한 잭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짧은 책이었지만 주제가 강렬하게 나타난 책이어서 읽는동안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거 같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