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 이해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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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해슬 | 등록일 | 18.11.13 | 조회수 | 22 |
이 책을 읽으며 격하게 느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마와 아빠는 용돈부터 학원비까지 힘들게돈을 벌면서 뭐든지 나와 동생에게 양보를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부모님께 죄송 할 다름이다 치킨 먹을떄도 한두조각 먹고 안먹는다 하시고 옷도 예븐옷만 나한테 사주시는데 우리 키우시면서 남는게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되고 어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된다 옛날에 도서관에서 이 책을 읽은적이 있는데 동생은 신기하게 책을 들고와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항상 읽을때마다 동생은 울었다. 이 책을 볼때마다 눈물이나는데 이책 이야기중 암탉 잎싹이가 자기자식도 아닌 남의자식을 키우면서 진심으로 아끼고 애정해주는 잎싹이의 진심이 마음에 와닿아서 감동을 받았다. 또 다른건 암탉무리에서 청둥오리 초록이가 무리에 끼질 못할때 잎싹이의 마음이 무너지는것 같다고 했는데 점점 커가면서 이느낌을 알것같다 책을 다읽어보니 정말 감동과 재미가 있고 아직 읽지못한 친구들에게 책을 추천하고 싶다 2학년 동생들에게도 지금까지 읽어준 책중 조용하고 가장 집중을 잘했다 책내용중 잎싹이의 자신감과 애정 그리고 사랑이 가장 눈에 보였고 너무 대견한 암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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