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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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5반 情다운 교실! 행복한 사오정 친구들*^^*
  • 선생님 : 박선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1명

현충일 계기교육 가정통신문

이름 박선영 등록일 18.06.05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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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나라사랑을 되새겨봅시다.


1. 현충일의 의의
  현충일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정한 기념일입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를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습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으로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였습니다. 현충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선열의 넋을 기리고 그 유가족을 위로하면서, 한편으로는 우리나라를 지켜가는 국민이 각자 행하여야 할 사명을 새롭게 하고 국민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 현충일 국기 달기
  가. 조기(弔旗) 게양
  나. 국기를 깃봉에서 깃폭 만큼 내려서 닮
  다. 주택의 경우는 집 밖에서 볼 때, 단독주택은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은 각 세대의 난간 중앙이나 왼쪽에 답니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국기를 내립니다.)

3. 현충일에 해야 할 일
  현충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닙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경건하게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입니다.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영령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립시다. 특히 이 날만은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가족과 함께 국립묘지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민족의 긍지를 느껴봅시다.
   
2018.  6.  5.
진천상산초등학교 4학년 5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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