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7반

20년 뒤 내 모습: 프로게이머 혹은 경찰

나의 소원: 게임실력 늘리기, 위치 잘알기, 공부하기, 끝까지 포기하지않기

친구들에게: 뭐 서로 까먹을지도 모르지만.. 각자 꿈을 이루고 다시 서로만나자! -재혁

버킷리스트:복권당첨이 되었으면 좋겠다, 프로게이머가 되고싶다, 통일이 됬음 좋겠다, 태양에 다가가고 싶다, 행운이 많이 따라줬으면 좋겠다.

우리반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 수학여행 첫날에 밤을 샜던것

친구들에게 편지:

제목: 초등학교 마무리

제일 처음 학교를 들어온게 어느덧 6년, 초등학교 입학날이 어제인것같은데 벌써 6학년이 되니.. 지금까지 많은것들을 경험을하고 많은 친구들과 친해지고 많은 지식을 쌓고.. 지금도 약 3달만 있으면 중학교로 가게되니... 시간은 한순간이라 하던데 그게 맞는말인것같다.

왠지 초등학교를 끝내고 중학교에 가면 초등학교가 그리워 질 것 같다.

초등학교 친구들, 급식, 선생님분들 모두 그리워 질 것 같아서.

하지만 선생님들분들도 이런 시기가 있었기에 선생님이 되신거라고 생각하면 좋을거같다. 얘드라, 그리고 선생님! 나중에 시간이 흘러 나중에 다시만나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