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To.소방관 아저씨들에게

소방관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저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장승준이라는 진천상산 초등학교에 다니는 6-6반 20번 학생입니다.

소방관 아저씨들이 하는일은 정말 위험하고도 무섭기도한 용감한 일 인것 같아요.

소방관 아저씨들이 뉴스(KBS1)에서 엄청나게 큰 산불을 끄시는 것을 보고 용감하고 멋있어 보였어요.

저도 꿈은 소방관이 아니지만 소방관 아저씨들이 처럼 휼륭한 일을 해보고 그에 따른 뿌듯함도 느껴보고 싶어요.

소방관 아저씨들에서도 불에 대한 트라우마나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신 분들도 있는데

불앞에서도 그런 걸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 저도 그런 자신감을 갖고 제꿈을 찾아 꿈을 한번 쫓아가고 싶어요.그리고 제가 한번 불났을 때 신고해 봤는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소화기로 불을 끄셔서 전 다시 재빨리

119에 전화를 해서 불이 꺼졌다 했는데 알겠다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는데 십분뒤에 소방차랑 구급차가

엄청 많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

허위 신고로 잡혀갈줄 알고 두려웠는데 다행히도 안 잡혀가고 무사했어요 그땐 무엇인가 무서우면서 뿌듯하고 아찔한 경험이 였어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어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2017년 11월 5일 일요일

                                                                                      -승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