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 얘들아. 이제 초등학교를 마무리할때가 왔어.

이렇게 헤어지려 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지미있는 추억도 새록새록 생각나네.

중학교에 가면 너희 생각도 가끔씩 나겠지? 아무리 짜증나고 화나는 일이 있어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유치한 장난이라고 생각하게 될거야. 앞으로 남은 시간들 재미있게 보내자.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서도 많이 연락하자 그리고 선생님, 저희들을 잘 가르쳐주시고 항상

재미있게 수업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선생님 중에 6학년 선생님이 가장 좋고 친근해서

항상 재미있게 수업한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시간들 저희와 함께 즐검게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얘들아 재미있는 6학년이였어 선생님, 선생님은 가장 좋은 선생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