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ㅜ ㄴ ㅈ ㅣ ㅂ ㄱ ㅡ 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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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주 | 등록일 | 17.11.14 | 조회수 | 47 |
벌써 길게만 느낄 줄 알았던 6학년이 끝나간다. 조금씩 시간이 빠르다는 걸 느끼기는 했지만 2018년이 코앞이다. 지금 같은 반인 친구들과 또 같은 반이 되고 싶지만 중학교는 남중이고 반 학생들이 달라지는건 나도 막을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지금까지 좋은 친구들을 만났지만 6학년 3반 친구들이 제일 좋았던 것 같다. 날 재밌게, 또 즐겁게 해주고 항상 말이 잘 통했기 때문이다. 선생님도 6학년 때, 지금이 제일 꼼꼼하시고 성실하신 것 같다. 배운 것을 기록하는 습관을 길러주시고 수학을 배울 때 식을 꼼꼼하게 써야하기 때문에 기록하는 습관이 더 좋아졌기 때문이다. 시간을 거슬러, 6학년 3반 덕분에 가치있는 2017년을 보낸 것 같다. 시간을 거슬러, 12살이 되어서 6학년 반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두 말 할 필요 없이 3반을 고를 것이다. 정말 행복했던 일 년이었다! ☆앙★케☆이★트☆ : 우리반에서 노래를 제일 많이 들을 것 같은 피! 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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