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동하기 쉬운 낱말
붙이다/부치다
풀이
‘붙이다’는 물건이 서로 맞닿아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다. ‘부치다’는 편지를 상대에게 보낼 때도 쓰고, 프라이팬에 부침개 등을 요리한다고 할 때도 쓴다. 둘은 서로 소리가 같아서 글로 쓸 때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보기 글
1. 편지 봉투에 풀로 붙이다.
부러진 장난감을 접착제로 붙이다.
2. 친구에게 소포를 부치다.
어머니께서 빈대떡을 부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