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기쁨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 선생님 : 박선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꿈을 갖고 키워가는 호영이를 응원합니다.

이름 박선영 등록일 17.05.09 조회수 30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학교를 떠나 훈련을 하고 있는 호영아,

집에 계신 엄마, 아빠가 많이 보고 싶지?

학교에 있는 친구들도 너를 많이 보고 싶어해.


동그란 얼굴에 큰 눈을 번쩍 뜨면 얼마나 귀여운지.

그 모습이 그립구나.

우리도 몸은 떨어져 있지만, 호영이 네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오길 응원한단다.


그리고 경기 성적이 나빠도 실망하지 말구.

그동안 네가 열심히 노력한 걸 우리가 알고 있잖아.

지치지 않고 매일 한결같이 수고한 너의 땀과 노력에, 우리는 진정한 참 아름다움을 보았단다.


호영아, 돌아오면 맛있는 거 사 줄게.

화이팅!

이전글 에드바르 뭉크 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