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기쁨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 선생님 : 박선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콩나물 기른 소감

이름 신효리 등록일 17.06.30 조회수 21
실과 시간에 콩나물 기르기를 하였다.
나는 다양한 콩들 중 검은콩을 선택하였다.
저번 주만 해도 싹이 틀지 걱정이 되었는데 오늘 콩을 보니 싹이 엄청 많이 자랐다.
내가 물도 여러 번 갈아주고 콩한테 사랑해라는 말까지 해 주어서 그런가 콩은 많이 자랐다.
콩의 색깔은 노란색이 되어야 한다고 했는데 콩의 색깔은 초록색이었다.
내 콩이 햇빛을 받았나보다.
정성을 다해서 콩을 길렀고 한편으론  싹이 안나면 어쩌나 걱정을 하였지만 콩이 자란모습을 보니 뿌듯하였다.
생명을 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나는 이번  계기로 생명을 기르는 것이 많은 책임감이 드는 힘든 일인 것 을 느꼈고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는 것을 한번 더 되새기게 되었다.
나중에 콩을 또 키워보게 되면 그때는 이보다  더욱 더 정성을 다해서 길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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