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학급의 궂은일이 생기면 마다하지 않고 나서 주고, 소외된 친구가 있으면 먼저 챙겨주는 다빈이가 참 예쁘다.
선생님이 챙겨주는 것보다는 친구들끼리 서로 돕고 의지하는 모습이 더 아름답고 의미가 있는 일이지.
분명 친구들도 우리 다빈이를 고마워할 거야.
솔선수범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다빈아,
부디 다른 사람을 돕고 보듬는 고운 마음을 예쁘게 키워 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