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함께 해서 즐거운 우리, 기쁨으로 여는 행복한 세상
  • 선생님 : 박선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9명

영화 소감

이름 박윤주 등록일 17.07.19 조회수 21
오늘 '스파이더맨 영화' 를 보러 갔다.
학교에서 공짜로 보여준 거 같았다.
정말 좋았다. ㅎㅎ
자리 앉을 때 여자랑 앉아서 좋았다. (솔직히 남자랑 보면 불편할지도 몰름).
효리랑 같이 앉았다.
5학년 1반 부터 7반 까지 다 왔다.
솔직히 영화관에서 살짝 안 좋고 짜쯩났다. 키 큰 애들은 제일 좋은 자리인 맨 뒤에 앉았다.
근데 우리는 키 작다는 이유만으로 앞에 앉았다. 짜쯩났다. 이건 차별 아닌가?
아무튼 스파이더맨 영화를 봤다. 
주인공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스파이더맨은 자신이 어벤져스 팀에 들어가고 싶은데 그럼 노력해야 한다.
아이언맨인 스타크씨가 스파이더맨에게 슈트를 줬다.
스파이더맨 슈트에 있는 거미 문양에서 거미 드론이 나왔다.
또 슈트에 있는 기능 중 왕초보모드를 실행했는데, 거기서 여자 목소리가 나왔다.
스파이더맨은 그 여자 목소리를 슈트 누나라고 부르다가, '캐런' 이라고 불렀다.
스파이더맨은 여러가지 활약도 했고, 사고도 조금 치긴 했다. 
그래서 더욱 더 재미있었다.  스파이더맨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 들긴 했다.
뒤에 앉았으면 더욱 완벽했을 텐데..🙄📽🎬
이전글 여름방학 중 하고 싶은 일
다음글 여름방학이 되면 하고 싶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