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선촌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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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윤주 | 등록일 | 17.06.01 | 조회수 | 21 |
오늘 예절을 배으러 김봉곤 훈장님 댁으로 갔다 처음에는 모든 예절의 기본(?)인 인사를 배웠다. 공수 한다음에 "언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는 것이다. 우리반은 잘 안 되서 여러번 많이 했다. 항상 어른을 만나면 인사를 해야한다. 10번이든 100번이든 무저건 어른을 만나면 인사를 해야한다. 그다음은 방에 들어가서 쉬었다. 남자방, 여자방 따로 있었다. 강당으로 가서 감봉곤 훈장님께서 오정, 정심, 정언, 정행, 정좌, 정신을 가르쳐 주셨다. 오정을 뜻은'다섯가지를 바르게 해야할 것. 정심의 뜻은 '미음을 바르게 하라' 정언의 뜻은'말을 바르게 하라' 정행의 뜻은'행동을 바르게 하라' 정좌의 뜻은'앉기를 바르게 하라' 정신의 뜻은'몸가짐을 바르게 하라' 이다. 그다음 예사님과 함께 손수건을 만들었다, 손수건 모양은 하트, 다이아몬드, 줄무니, 회오리 모양등이 있었다. 하트모양은 예사님께서 직접 만들어낸 방법이라고 하셨다. 하트는 어렵다고 허셨다, 연주와 나연이는 하트를 했다. 나는 다이아몬드 모양. 제기도 만들었다. 제기 만드는 법은 조금 어려웠다. 제기를 많이 차면 먼저 밥을 먹은다고 하셨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예상대로 여자가 졌다. 오늘의 점심은 볶음밥이다. 음식은 먹을만큼믄 가져가고 밥을 먹을 때에는 조용히 말을 하지 않고 먹는다. 밥먹을떼 조금 답답했다. 예사님께서 오정, 정삼, 정언, 정행, 장좌, 정신을 못 외우면 집에 못간다고 하셨다. 하지만 다 외웠다. 밥먹고 여자방에 들어가서 있었다. 그때 가은, 나연, 효리, 나, 시현이랑 같이 웃어서 공수 인사를 계속 했다. ㅋㅋㅋ 정좌할 때도 웃겨서 계속 했다. 예사님께서 나가셔도 걔속 웃었다. ㅎ 다음에도 또 가서 예절을 배우면 좋겠다. 정밀 즐거운하루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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