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밀고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수련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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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가영 | 등록일 | 17.09.28 | 조회수 | 18 |
나는 5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수련활동을 다녀왔다. 우리는 버스를 타고 3시간이나 넘게 달려서 갔다. 우리는 가자말자 설명을 듣고 밥을 먹고 바다로 갔다. '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바나나보트를 탔다.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는데, 막상 타보니 정말 재밌었다. 그리고 다음에는 자유시간을 하다가 고무보트를 탔다. 고무보트는 우리가 직접 노를 저어 가야 했다. 팔이 조금 아팠다. 바다에 잠시 내려가는 시간이 있었는데 나는 무서워서 하지 못했다. 그리고 모래놀이를 할 때는 시현이와 가은이의 다리를 묻어 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을 보았다. 우리반은 원래 다하는 거였는데, 여자 1팀,남자 1팀이 나가기로 하였다. 효리네 노래, 리코더 장기자랑은 재밌었다. 하지만 민지훈, 김형순, 김양후가 하는 합기도 장기자랑은 내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금방 지나가 버렸다. 우리는 밤에 시끄럽게 떠들다가 선생님께 걸리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다음날은 서천 국립 생태원에서 펭귄, 악어 등 거의 처음보는 것들만 있었다. 버스에서 돌아오면서 휴개소에서 맛있는 것도 사먹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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