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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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소원섭 | 등록일 | 17.12.13 | 조회수 | 23 |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천구의 모양을 본떠 만든 반구 형태의 해시계로 시간과 계절을 동시에 알 수 있다. 앙부일구는 세종 때에 처음 만들어졌다. 앙부일구는 종묘 남쪽 거리와 혜정교 옆에 설치하여 공중용 해시계로 사용하였다. 현재 남아 있는 앙부일구는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이다. 앙부일구는 오목한 반구 안에 북극을 지향하는 영침(影針)과 영침의 그림자를 받는 시반면(時盤面)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반면에는 24기(氣)를 나타내는 13개 가로선과 15분 간격의 시각을 나타내는 세로선이 있다. 이 앙부일구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것을 본떠 제작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앙부일구 [仰釜日晷, Angbuilgu] (천문을 담은 그릇, 2014. 8. 15., 한국학술정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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