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 선생님 : 김민하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심건우 문집. 내가 알고있는 양성평등

이름 등록일 16.11.17 조회수 21
                                                          

   우리 사회에는 많은 차별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인종차별, 성차별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차별. 인종이 다르거나 성이 다른 것 일 뿐, 그리고 장애가 있고 없는 차이일 뿐인데 그 차이를 우리는 차별합니다

   옛날이야기나 역사드라마를 통해 우리는 현재와 다른 남녀차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 생각해보면 옛날에 태어난 여자들은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해 현재는 생활이 편리해지기도 했지만 아직도 엄마가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누구든 같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명절이 되면 할머니와 엄마는 바쁩니다. 여자들은 할 일이 줄 서 있는데 남자들은 부탁받은 것만 하고 배부르고 여유롭습니다. 생각해보면 양성평등은 가정에서부터 실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일어나는 성차별, 우리가 우리도 모르게 내뱉는 말들, 그 속에 남녀차별이 들어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강함 약함 잘함 못함을 인정해 주고 서로 존중해 주는 사회, 남자든 여자든 자기의 장점으로 인정받는, 누구나 평등한 양성 평등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자기개발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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