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어렸을때 모습이 나오는 꿈을 꿨다 내가 땡깡부리고 짜증내고 울고 있을떄 엄마의 모습을 봤는데 힘들어보였다
나는 그때 이렇게 생각했다 이래서 부모님은 대단하구나 내가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직장을 구하고 아이을 낳으면 나도 부모님 처럼 격겠지 그래도 우리 부모님처럼 참고 웃으면서 넘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사실 참고웃고 넘어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