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2016년 10월 23일

제목 : 중학교 원서

선생님께서 2주일 전에 중학교 원서를 작성해서 가져오라고 하셔서 종이를 주셨다.

주민등록본도 때야하는데 주말에 말을 했더니 읍사무소가 안열려서 엄마가 그날 오후에 갖다 주신다고 하셨다.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주민등록본 안가져 온사람 나오라 하셨다.

정말 긴장됬는데 갑자기 안가져 온사람 청소를 하라고 하셨다. 엄마가 그날 오후에 가져다 주신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선생님께서 중학교 원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는 그때 깨달았다. 중학교 원서는 많이 중요하다는걸...

그리고 또 중학교는 그냥 가는 줄 알았는데 6학년 되서 보니까 원서라는 걸 쓰는 것이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알았으니 뭐..히히

그리고 중학교 갈때에는 복잡한 것이 많다고 많이 많이 느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