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모에게
준모야 안녕!나야 박재형.
오늘 너한테 편지도 쓰네.
아무튼! 나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그리고 처음만났는데 이렇게 친해진애는 니가 처음이야!
그리고 너는 나와 애들을 항상 재밌게 해주지.
그게 니 매력이야!!
아무튼! 나와 친한 친구가 되어주어서 고마워!
내일보자!!
2016년 11월 14일 박재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