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는 읽고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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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연진 | 등록일 | 17.02.08 | 조회수 | 53 |
테레사는 인도의 수녀입니다. 테레사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해 평생을 봉사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테레사의 말씀이있었습니다. "가진것이 많을수록 줄 수 있는 것은 적습니다. 가난은 놀라운 선물이며 우리에게 자유를 줍니다." 부자가 어려운 사람을 더 많이 도울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도와 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평생동안 가진 것이라고는 옷 두벌 뿐이던 테레사는 다른 사람을 위해 가장 많이 베푸는 삶을 살았습니다. 저도 제 어머님이 봉사하시는 반찬봉사를 몇번 따라가 반찬을 만들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마지막 단계인 시골에 혼자사시는 독거노인분들께 배달까지 해보았습니다. 저는 잠깐 방학동안 몇번 뿐이었던 봉사였지만 아침일찍 일어나 어머님을 따라나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께 반찬을 배달해드리고 나면 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제가 할 수 있는 봉사는 많지 않지만 저도 테레사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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