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숙제 - 『Why?응급처치』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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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진 | 등록일 | 17.01.17 | 조회수 | 36 |
Why?응급처치 오늘은 Why?응급처치 라는 책을 읽었다. 그책은 응급처치가 생활화 되어 책에 고스란히 적혀있는 책이다. 만화책이라 쉽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 같았고, 스토리가 있었으니 이해하기 쉬웠다. 벌에 쏘였을때에 응급처치, 코에 이물질이 들어갔을때 응급처치 등 여러가지 응급처치가 나와 있었다. 그 중에서 나는 날카로운 물건에 찔렸을때의 응급처치가 가장 무서워서 그런지 가장 인상이 깊었다. 무엇인가 날카로운 물건에 찔렸을때는 그 이물질을 빼면 과다출혈이 생겨 더 위험하다고 했다. 나라면무조건 뺐을것이라고 생각할것이다. 그리고 치료에 방해가 될수 있으므로 약도 바르면 안된다고 했다. 이물질이 빠졌을때는 지혈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동하라고 했다. 그림이었지만 피가 철철 넘치는걸 보니 징그럽기도 하였다. 그리고 나는 또 맨 마지막 응급처치인 장면을 볼때도 기억에 많이 남는다. 어떤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타다가 다리 에서 떨어져 팔이 부어있었다. 주인공인 꼼지와 민수가 부러졌을지도 모르는 팔에 부목을 대고 감을 붕대가 있어야 하는데 붕대가 없자 자신들의 옷을 벗고 찢어 붕대 대신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었던것 같다. 내가 이책을 읽지 않았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평생 사람을 살리는 방법을 몰랐을 것이다. 이 책을 읽을수 있었다는게 다행이었던것 같다. 내가 Why?응급처치 의 내용중에서 피를 지혈하는것을 할수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도 위기사항을 당했을때 이 책의 지식으로 위기사항을 모면할수있을것 같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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