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김응주예요. 이제는 11월이니까 헤어지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가끔씩 선생님을 짜증나게 만들거나 답답하게 할 때 정말로 죄송해요. 하지만 저희를 봐 주시는 선생님께서 멋져요. 저희의 잘못된 점을 고치려는 선생님은 참 다정한 것 같아요. 저희도 그 잘못된 점을 고칠도록 노력을 해 볼게요. 선생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