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방학숙제 때문입니다.

내용은 할머니가 손자에게 문화를 가르쳐주는  내용이다.

할머니가 똑똑할머니인 이유는 손자가 보기에 할머니는 모르는 것이 없어보이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손자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셨지만

나는 그중에 발효음식에  대하여 소개할것이다.

발효식품은  여러가지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을 소개할것이다.

콩을 물에 불려 찧고 벽돌처럼 만들어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한달정도 말리면 메주가 된다.

곰팡이가 핀 메주로 여러가지 장을 만든다고 하는게 신기했다.

몸에 좋은 곰팡이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메주를 담은 항아리에 소금물을 넣고 시간이 지나면

소금물이 까맣게 변한다. 그게 바로 간장이다.

그 간장을 따라내고 남은 것에 소금을 더하면 된장이 된다.

메줏가루에 고춧가루를 섞으면 고추장이 되고

삶은 콩에 소금과 양념을 넣어 발효시키면 청국장이 된다.

이런 장들 말고도 다른 발효음식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음식 김치가 있다.

김치는 배추, 무 등의 채소를 소금에 절인 다음 양념으로 버무려 담그는데

우리나라 김치의 종류는 100가지도 넘는다고 한다.

또 아빠가 좋아하는 젓갈이나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막걸리도 발효음식이라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다.

곰팡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쁜 건줄만 알았는데

우리 몸에 좋은 곰팡이가 있을 줄은 몰랐다.

앞으로 나도 우리 몸에 좋은 세균을 많이 얻기 위해서

발효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