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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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제동 | 등록일 | 17.02.07 | 조회수 | 18 |
이 책은 제목과 같이 신기한 항아리가 나오는 이야기다. 내용은 옛날옛날, 햇빛 따뜻한 봄날이었다. 농부가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땅에서 '뎅' 소리가 나서 농부는 땅을 파 보니 낡고 찌그러진 항아리 였다. 농부는 집으로 가져가 괭이를 넣어두었다. 근데, 다음날 농부가 항아리에서 괭이를 꺼내는데 꺼내도,꺼내도 괭이가 끝없이 나왔다.. 그러자, 이땅 주인인 어느 부자가 그 애기를 듯고 항아리는 안 팔았으니 다시 주라고 했다. 그랬더니 둘이 옥신각신 하더니 결국 관가로 갔다. 하지만 사또도 그 항아리를 가지고 싶어 이렇게 말했다. "이런 귀한 물건을 백성들이 갖고 있으면 도적이 들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 그리곤 항아리를 가지고 가버렸다. 사또는 그 항아리를 귀하게 여겼다. 근데 사또 아버지가 그 항아리가 궁금해서 그 안을 보다 그만 빠져버렸다. 그러자 사또와 사또 부인은 사또 아버지를 꺼내는데 아버지가 계속 나왔다. 그러자 대청마루는 백명의 아버지로 다 차고 말았다. 사또는 백명의 아버지를 돌바드리느라 재산이 없어져 거지가 됫다. 느낀점:이렇게 욕심을 부리다가는 언젠가는 천벌을 받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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