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은 1학년 2반 학급미니홈 입니다.
  • 선생님 : 송이화
  • 학생수 : 남 7명 / 여 10명

eh신송밈ㄴ 독후감

이름 최선영 등록일 16.10.14 조회수 6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하게된건 면사무소 공부방 선생님이 윔피키드8(다른시리즈)을 추천해주셨을때이다.그때 내용을 훑어볼때, 내가 좋아하는 내용의 형식이어서 한번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집에와서 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집에서 찾아볼때 시리즈가 많아서 놀랐지만, 그중에서 제일 맘에드는걸로 골라서 한권 샀다. 그 책이 지금 쓰려는 윔피키드 5(사춘기의 법칙)인데,집에서 읽으려니까 한참을 미루다가 읽게되었다. 내용은 주인공인 그레그가 사춘기를 겪을때 써놓은 일기를 책으로 만들어놓은 형식인데, 이 책은 영화로도 제작되어서 책을 싫어하는 사람은 영화로 보면된다.나는 내가 왜 이책을 성장기 관련책이라고 생각했냐하면,첫번째로는 그레그는 우리와 같은 학생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그레그는 사춘기를 겪고있기때문이다.마지막 세번째로는 그레그도 우리처럼 성장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나오는 그레그는 아주 성숙해보인다.하지만 어딘가 손길이 필요한구석이 있는것같다.한마디로 진짜  사춘기를 겪는 우리가 성장해가는 과정처럼, 때로는 어른스럽기도하고 때로는 애처럼 투정을 부리고 떼쓰는 그런 면을 다 담아놓은게 주인공인 그레그의 성격이다.그레그는 평소에 친구관계를 걱정하는 우리의 모습과,동생때문에 투정부리고 싶어도 어른스러워질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다 담아 일기로 표현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제일 컸던게 일상생활에서의 변화인데, 계속 내가 하는 일을 일기형식으로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하루는,친구랑 싸우게되었는데,마침 이책에서도 친구랑 싸운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펼쳐보았다.근데,그레그와 나의 모습이 정말 비슷했다.화해하고싶어도 자존심때문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너무 비슷해서 이 책을 사용하여 친구와 화해하긴 했지만 이제 와 생각해보니 왜 싸웠는지 생각이 안난다.그래도 이 책을 통해 친구와의 다툼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으니,한걸음 더 성장하게 된 셈이다.나는 이 순간이 사춘기의 법칙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그레그와 같이 성장중이라고 생각한다.이 책에 그레그는,제일친한 친구인 롤리와 사소한 일로 다퉈서 싸우게 되었는데,난 사실 그레그가 겁쟁이 같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그레그는 롤리와 싸우고,혼자다니는데,항상 롤리한테 시키던걸 안시키니까 스스로 할줄 아는게 없는걸 보고
그렇게 생각했고,그레그는 처음에는 자신만만해 보이더니 갈수록
힘들어 한다.만약 그레그가 먼저 롤리한테 화해신청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되진 않았을거다.근데 그에 반면 친구 롤리는 그레그가 없어도 혼자 너무 잘놀고 새 친구도 사귀고 다닌다. 그때 난 주위에
친구를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그레그 같은 행동은 진짜
나쁜행동이란걸 알았다.그레그는 평소에 자신이 싫어하던 친구와
함께 놀기로 하는데 그 친구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간다고 한다.
그레그가 그 친구를 싫어하는 이유가 더러워서 인데 그레그한테 더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더러운 행동을 하니까 그레그는 그 친구를 더 싫어하게 된다.이렇게 계속 생활하다가 결국엔 롤리와 화해를 하게 되는데 그레그는 화해를 하고 또 롤리를 못살게 군다.
내 생각에는 롤리와 또 싸울것 같다.또 인상깊었던 장면을 친척들
집에 갔을때 인데,옛날 어렸을때는 선 하나만 그어도 친척들이 천재라 하고 그거를 돈을 주고 사갔는데 그레그에게 동생이 생기자 동생의 그림을 사가고 동생을 칭찬해 준다.그레그는 자신이 받던 사랑을 동생이 독차지하자, 질투심을 느낀다.나도 그레그처럼 남들에게 질투심을 느낄때가있다.하지만 이런 질투심은 나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한번 더 읽을 생각이다.그땐 이 내용에 공감을 할 수 있을까? 빨리 어른이 되어서 한번더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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