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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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송이화
  • 학생수 : 남 7명 / 여 10명

국어

이름 김아현 등록일 16.10.14 조회수 7

오즈의 마법사는 내가 초등학교때에도 썼던 이야기다.그때의 주제는 여행이였는데 얼떨결에 이번주제에도 맞아서 또 쓰개 됬다. 오즈의 마법사는 도로시가 회오리 바람에 집이 다른나라로 이동을 하게되는데 그 과정에서 도로시가 캔자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데 거기서 만난 친구들과의 정도 들고 그로 인해 '성장'도 한거같아 이이야기를 선택했다. 도로시가 오즈를 찾기위해 여행을 가는데 도와줬던 마녀가 북쪽마녀였다. 북쪽마녀가 노랑색벽돌로 오즈를 만나게 해주는 길을 알려주어 도로시는 아무 방해꾼도 없이 에멜랄드시로 갈수 있었다. 그때 만난 첫번째 친구가 허수아비였다.그때 허수아비는 까마귀를 쫓아내는 역을 하고있었는데, 허수아비가 도로시에게 부탁을 해 도로시가 그 부탁을 들어줬다. 허수아비가 얻고 싶어했던것은 '뇌'였다.그래서 허수아비도 오즈를 만나기 위해 도로시와 함께 여행에 나섰다. 두번째로 만난 친구는 양철나무꾼이었다. 그당시 양철나무꾼은 철이 녹슨 상태라 도로시가 기름칠을 해주어서 다시 매끈해줬다. 양철나무꾼은 오즈를 만나면 '심장'을 갖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양철나무꾼도 도로시와 함께 여행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는 겁쟁이 사자였다. 사자는 토토보다 등치가 컸는데 토토가 짖으니 도망가는 겁쟁이 었다. 그런 사자는 오즈를 만나'용기'를 얻고 싶어했다. 그래서 도로시와 세친구들은 오즈를 만나기위해 에멜랄드시로 향해간다. 하지만 이렇게 일이 쉽게 풀리지는 않고 어느 마녀에게 끌려가서 도로시는 잡일을 하고 다른 친구들은 도로시와 떨어져 지냈다. 그마녀는 서쪽에 있는 마녀였는데 성격이 포악하기로 유명해서 사람들이 가지 않아 길이 없었다. 그 마녀에게는 한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물'이 었다. 물을 무서워하는 마녀에게 도로시는 물을 뿌렸다. 그래서 마녀는 물에 녹아 없어지고 빨간구두만 남게 되었다. 도로시는 마녀를 없애 서쪽마녀에게 당하던 사람들은 엄청 기뻐했다. 도로시는 그들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세친구들은 다행히 살아났다. 서쪽마녀에 괴롭힘에도 우정이란 끈을 놓지않았다. 이렇게 서쪽마녀를 무찔러서 에멜랄드시로 다시 갔다. 에멜랄드시는 온통 녹색으로 보였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오즐를 만나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했다. 오즈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었고 도로시는 다시 캔자스로 돌아가고 허수아비는 뇌를 얻고 양철나무꾼은 심장을 얻고 겁쟁이 사자는 용기를 얻었다. 이렇게 '오즈의 마법사'는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그뒤로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만났을거라고 믿는다.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점은 자신의 고향에서 어딘지도 모르는 이상한곳에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도로시와 뇌를 얻고 싶어하는 허수아비와 심장을 얻고 싶어하는 양철나무꾼 용기를 얻고 싶어하는 겁쟁이 사자. 다들 자기가 원하는게 있어 더 힘내고 믿고 포기하지않는 이 정의감과 친밀감 비록 소원을 위해서 함께 여행에 떠난거지만 다들 만날걸 후회하거나 원망하는 사람없이 다들 행복해보여서 좋아 보였다. 도로시는 캔자스로 돌아갔지만 세 친구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빨간구두로 다시 에멜랄드시로 갔을 것같다. 이 친구들의 여정이야기는 흥미를 유발시키는 재미와 스토리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아직 이'오즈의 마법사'를 읽지 못한 사람들은 꼭 읽어 봤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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