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사라진 도토리

인물:다람쥐,잠자리,해설,사람

다람쥐가 도토리를 매일 나무 밑에서 하나씩 모으고 있었다. 다람쥐는 총 10개를 모았다.

다람쥐:(나무 밑으로 가는 중) 오늘은 도토리를 다 먹어야겠다.

다람쥐가 모은 도토리가 1개밖에 없고, 9개가 사라졌다.

다람쥐:(나무밑 도착) 어?......왜 하나밖에 없지?

다람람쥐는 속상해 하고 있는데 잠자리가 오고 있었어요.

잠자리:뭐해?

다람쥐:나...? 내가 모아둔 도토리가 없어졌어.

둘이 대화를 하고 있던중 한사람이 나타났다.

사람:(친구와 전화하며) 아 그러니까 어? 야! 다람쥐다! 귀엽다.

다람쥐와 잠자리는 사람이 와서 살짝 놀랐다. 그리고 다람쥐가 잠자리에게 도토리 찾는 걸 도와달라 했어요.

다람쥐:잠자리야 나 좀 도와줄 수 있어?

잠자리:그래 알겠어 내가 날면서 도와줄게.

다람쥐:진짜?!고마워

아까 왔던 한 사람은 다람쥐가 귀여워서 한번 더 왔다.

사람:(낙엽 밟으며 걷는 중) 다람쥐가 아직 있으려나?

사람은 걷다가 무언가가 밟혔다.

사람:이게 뭐지? 어? 이거 도토리잖아. 그냥 나무 밑에 놓아야겠다.

다람쥐:어? 뭐야!!

다람쥐는 원래 있었는데 못 봤나? 하며 혼잣말을 했는데 도토리 10개가 있어서 기뻤다.

다람쥐:그래도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