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터널 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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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현빈 | 등록일 | 23.06.25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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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탐방기
동명초 조현빈
나는 오늘 가족들과 삼촌, 이모와 이끼터널에 갔다. 이끼터널이라 습하고 이끼가 많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시원하고 푸른색 터널이 아주 예뻤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 오토바이가 줄 지어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였다. 이끼 터널에서 구경하고 날이 너무 더워 다리안계곡으로 이동했다.
계곡물에 발을 담갔는데 얼음처럼 시원해 더위가 싹 날라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신기한게 다리는 시원하고 상체는 뜨거웠다. 엄마가 모자를 쓰라고 했는데 안 쓴다고 고집 부린게 후회되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니 더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동생들과 물수제비를 했는데 나는 두,세개 정도 수제비가 띄워졌고 동생은 잘 안되어서 내가 가르쳐 주니 두개정도 되었다. 내가 가르쳐준걸 동생이 고마워해서 뿌듯했다.
다음에도 다시와서 또 놀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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