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이 영상은 일제강점기 때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묘가 아직 조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비어 있는 묘에 관한 이야기를 통일과 관련지어 만든 영상이다. 우리가 통일을 해야만, 서로 협력을 해야만 안중근 의사의 묘를 우리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안중근 의사의 유언 중 만약 우리나라가 독립을 한다면 천국에서 춤을 출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아마 천국에선 안중근의사의 울음소리가 퍼질 것이다. 우리나라가 둘로 나뉘는 그런 비극한 순간을 맞이해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돌아가시고 애를 쓰신 독립운동가들의 마음도 찢어질 듯 아플 것이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통일에 대해 별 생각도 어쩌면 잊고 살았을 지도 모른다. 나는 내가 그런 자리에 있어서 너무 부끄러울 따름이다. 우리는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큰 소리에도 귀를 막고 자기의 갈 길만 바삐 걷고 있었다. 하지만 통일은 우리 모두가 합께 힘써야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은 비록 남과 북으로 나뉘었지만 역사는 모두 함께 하나의 민족이었다. 지금은 적으로 서 있는 북도 우리의 소중한 역사 앞에선 모두 함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사람들이다. 이젠 대한 독립 만세가 아닌 " 통일 한국 만세 " 를 외쳐 온 나라의, 온 세계에 힘차고 우렁차게 울려 퍼지도록 우리 모두 통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가 함께 해서 독립운동가들 처럼 지금의 역사에서 존경 받는 그런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 통일 한국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