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친구들과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함께 즐기며 생활하는  5학년 4반입니다.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5-4
  • 선생님 : 임영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2모둠 자료!

이름 수민 등록일 16.10.27 조회수 5

그들이 점령지에 두고간 다루가치(원나라의 벼슬 이름)들의 힁포가 심하자 백성들과 자주 부딫치더니 끝내는 고려 백성들에게 때죽음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몽고는 이를 트집잡고 다시 고려를 공격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최우는 서울을 강화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몽고군은 바다에서 잘 못싸웁니다.) 그리하여 1차칩입을 거행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고종 20년인 1232년 12월 몽고는 압록강 유역을 건너 제 2차 침입을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고종이 강화도에서 나오지 않자 몽고는 할수없이 처인성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살리타가 김윤후의 화살을 눈에 맞고 죽자 몽고는 도망갔습니다. (대장이 죽으면 군사를 물리는 관례가 있었지요.)

 

정리 -

몽골의 2차 침입 당시 고려조정은 이미 강화도로 수도를 옮긴 상태였다.

1232년 윤복창과 민희가 서경에서 몽고 잔병인 다루가치를 습격하였고 이를 트집잡아

몽골은 2차 침입을 한다.

몽골의 2차 침입 때 고려의 보잘것 없는 흙성 처인성에서 몽골군과 싸워서 크게 이겼다.

승려인 김윤후는 몽골의 살리타를 사살하여 몽골군이 철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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