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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전쟁을 하면 많은 사람이 죽고 그리고 10000명으로는 20000명을 이길 확률이 아주적기 때문에 항복한것이 올바른 것 같습니다. 자료-신라말 사회 혼란이 그 이유입니다.
진골 귀족들의 왕위 쟁탈전과 혜공왕이 어린나이에 즉위하자 귀족 간의 권력 다툼이 심화되고, 혜공왕 피살 이후 150년간 20여명의 왕이 교체되었습니다.이로인해 왕권이 약화되고 지방 세력이 성장 하였습니다.
또한, 지방 곳곳에서 김헌창의 난(822), 장보고의 난(841)등 귀족들의 반란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귀족들의 반란 뿐만 아니라, 농민 봉기도 번번히 일어났습니다. 이는 진성여왕 시절 절정을 맞이하였으며, 잘 알려진
원종과 애노의 난(889)도 일어났습니다.
신라의 신분제인 골품제로 인해 관직 승진의 제한을 받던 6두품들이 개혁안을 제시하며 지방호족과 연합하여 새로운 사회 건설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견훤과 궁예가 등장하였으며, 후백제(900)와 후고구려(901)가 건국됩니다.
후고구려가 궁예에서 왕건으로 세력이 넘어가자 고려의 힘이 막강해지며, 후백제에서도 견훤이 고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하자 삼국통일의 기반은 고려로 치우치게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신라가 반항을 하여 큰 피해를 입는것보다, 항복을 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것이 알맞다고 생각합니다.비록 1000년의 역사를 가진 신라라 하더라도 그때 시기에서 신라는 왕이 귀족들조차 다스리지 못할 위치에 있었고, 아주 혼란스러웠단걸 생각하면 경순왕의 항복은 잘했다고 봅니다 출처:naver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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