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선생님 : 박수복
  • 학생수 : 남 0명 / 여 1명

피워 보지도 못한 꽃봉우리를 가슴에 묻은 세월호 유가족들

이름 박수복 등록일 16.04.12 조회수 59

□ 세월호 관련

- 봄꽃들이 환하게 피어날수록 눈물이 사그라지지 않은 분들이 있음 (피워 보지도 못한 꽃봉우리를 가슴에 묻은 세월호 유가족들)
- 이번 주는 세월호 2주기가 있는 주간. 세월호에 희생되신 304분, 아직도 바다에서 나오지 못한 9분이 있음. 속히 그 분들이 가족의 품에서 평화로이 잠들기를 바람.
- 단지 해당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해야 할 나라와 당국의 책임을 돌아보게 만드는 계기로 삼아야
- 교육가족들은 절제된 행보를 통해 유가족들과 아픔을 나누면서도, 학생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다짐하고 점검하는 한주일이 되어야 겠습니다.

□ 4.13 총선 관련

- 이틀 앞으로 다가온 총선. 우리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육장임(교과서로만 배운 민주주의를, 선거 등 부모님의 권리행사를 보면서 배움의 기회로 삼도록 해야  한 표 한 표가 권리를 실현하고 꿈을 꾸고 꿈을 향해서 정책을 선택하는 과정임을 익힐 수 있는 배움의 계기로 삼도록 이끌어야 되겠습니다.

※ 4월도 중순으로 드는 또 한 주일, 주변을 돌아보면서 안전을 챙기고 미래도 꿈꾸는 주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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