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우혁 이에요!

제가 부모님께 잘못 한게 너무 많아서 죄송하고,

이렇게 항상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하지 않으시고 참으시면서,

우리가 원하는 것만 들어주시는 부모님, 제가 표현을 잘못해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표현을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항상 절위해 노력 해주시는데 그것도 모르고 짜증만 부려서 많이 힘드셨죠..?

저희에게 많이 기대를 하고 계시지만,

원하는 만큼 노력이 부족하여 가끔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이 편지가 끝날 때 까지 저는 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밖에 전할수 없을 것 같아요.

엄마!아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2016년12월14일

우혁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