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나는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라는 책을 읽었다.숙제로도 읽어야 하지만 표지의 그림이 맘에 들어서 읽게 되었다. 마녀 라타투이는 다른 마녀들처럼 예뻐지고 싶어서 예뻐지는 수프를 만들었다. 다 만들고 맛을 보려고 하니 느낌이 이상해서 다른 7마리 동물들에게 먹였다. 고양이는 벼락맞은 꼴이 됬고, 박쥐는 해롱해롱 정신을 못 차렸다. 또 두꺼비는 알록달록 거품을 뿜었다. 그리고 부엉이는 순삭간에 환한 등잔불이 되었다. 그래서 수프를 섞은 동물들을 금고에 넣고 라타투이는 잠을 잤다 라타투이는 아침에 일어나니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어젯밤에 수프를 먹인 동물들이 모두 카타투이와 똑같이 생긴 꼬마 마녀로 변해있었다. 꼬마 마녀들이 라타투이에게 스푸를 긇여 달라고 해서 라타투이는 할 수 없이 꼬마 마녀들에게 수프를 끓여 주었다. 나는 라타투이가 7명의 꼬마 마녀 들에게 수프를 끓여주는 장면이 가장인상깊었다. 나는 지금보다 더 착하게 살아야 겠다.